다만 턴제게임인 하스스톤이 아닌 다른 장르의 게임은 게임 내내 영도를 틀어놓고 애매하니 주력 컨텐츠에 따라서 스트리머별로 대처가 달라졌다. 공혁준, 룩삼 등 대부분의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은 하스스톤을 할 때 영도 시청을 허락했지만 우왁굳처럼 영상단가를 높이거나 풍월량, 얍얍 같이 종합 게임 스트리머들처럼 아예 영상도네를 포기한 부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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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카페 많이 다녀본 엄마가 이제 여기서 밥먹고 커피까지 먹고 카페 안가겠는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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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흰쌀밥도 있음), 떡볶이(어묵있음!), 오징어오이무침, 버섯탕수육, 닭강정(양념,간장), 단호박샐러드 등 뷔페가서 가장 많이 먹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볶음밥이 약간 싱거울수 있으나 샤브샤브와 먹기에 딱 알맞은 간이고 뷔페 떡볶이에는 떡만 있고 어묵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묵도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용
물론 영도는 시청자들이 일일이 알기 힘든 타 스트리머의 재미있는 순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점차 주객이 전도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방송인이 준비해 온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를 웃기고 후원을 받는 게 정상적인 인터넷 방송의 흐름이라면, 한국의 트위치 이용자들은 영상 도네이션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방송인을 웃기기 위해 각종 웃긴 영상들을 퍼와서 돈까지 내면서 틀어준다는 뭔가 이상한 문화가 팽배하다는 것이다.
과로사: 시청자 수가 확 줄어든 이후 영도변기의 본좌격이 되어버렸다. 게이 관련 영도, 도배식 영도 등이 판치고 있다.
나는 혼자서 뷔페에 자주 가는 편이다. 스시뷔폐도 그렇고 점심때는 혼자가도 전혀 눈치볼것도 없이 편하게 먹는 스타일 이기에 먹고 싶으면 그냥 간다.
야채 텃밭에서 야채를 정말 한가득 퍼와서 끓고 있는 육수에 넣는데 야채들이 엄청 싱싱해요! 아마 손님이 많아서 회전이 잘되서 그런거 같아용! 좋아하는 청경채랑 쑥갓이랑 등 가득 넣어 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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